여름도 되어가고.. 화이트골드나 케쥬얼한 느낌의 쥬얼리가 관심가더라구요.,.그래서 한참 고심끝에 엔틱체인팔찌를 화이트골드로 주문했네요. 처음 받았을때는 굵기가 생각보다 가늘어서 잠깐 당황했었는데..(인터넷에서 쥬얼리 구매하면..항상 갖는 느낌..ㅋ) 막상 착용해보니.. 오버스럽지 않고 엔틱이라서 약간의 반짝임도 있고, 득특한 느낌이 있어서 좋으네요. 그동안 가느다란 느낌의 얌전한 팔찌만 착용해오다가 나름.. 새로워요. 그냥 얇은 줄 보다는 길게 해야할거 같아서 0.5센치만 더 여유 줬는데.. 잘 맞네요..(원래 길게 흘러내리는 스타일은 안좋아해요..) 사진 첨부하지만 엔틱의 느낌은 사진에 잘 안사네요.. 여름을 맞아 시원하지만.. 얌전한 느낌의 팔찌 원하시면.. 인틱체인 추천합니다~~(가격부담때문에 참은 안했는데..햇으면 더 이뻤을거 같긴해요..)